[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본격연예 한밤’ 리베카 열풍 가수 양준일, 그가 아내, 일 근황을 전했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도박 빚으로 구설에 올라 최근 빌린 돈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청구한 박모 씨 민사소송 패소한 S.E.S 슈 근황, 카피추 진행 배우 지창욱, 영화 ‘#살아있다’ 박신혜, 유아인, 가수 양준일 ‘리베타’, 나이, 일, 팬클럽, 아내 근황 등 인터뷰 등이 공개됐다.

양준일은 이날 김구라에 대해 “김구라는 연어 같다. 물결을 타고 올라올 수 있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양준일은 “저도 연예활동 하면서 고비가 오는데, 그 고비를 어떻게 넘겼는지 물어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김구라 내공을 칭찬했다. 그는 현재 한국 활동 복귀 6개월째다.

양준일 아내 언급도 눈길을 모았다. 그는 “아침마다 커피를 마시면서 아내와 ‘이게 현실인가’ 이런 말을 한다”라며 인기에 감사를 전했다. 그는 양준일 팬클럽, 갤러리 열풍, 광고 등으로 신드롬을 써내려가고 있다.

앞서 양준일은 JTBC 예능프로그램 ‘투 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 ‘리베카’를 부르며 2020년형 스타로 재소환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