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연출 남기훈) 7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369%%보다 0.5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술에 취한 최강으뜸(정건주)이 장하리(장나라)에게 갑작스럽게 입을 맞췄고, "저도 차장님한테 잘 보이고 싶다"며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한이상(고준)이 이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심을 불태워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최근 장나라를 둘러싼 사각 로맨스가 깊어지는 가운데, '오 마이 베이비' 시청률은 1~2%대를 오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