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꼰대인턴'이 반전 스토리가 공개된 후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8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연출 남성우)'은 19회 5.1%, 20회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4.1%, 5.5%보다 1%p, 0.6%p씩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식(김응수)과 이태리(한지은)가 부녀관계라는 것이 밝혀진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가열찬(박해진)이 인턴 채용 비리를 알고 상무 자리를 포기해 충격을 안겼다.

1시간 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연출 유현기)' 지난 방송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해 27회 1.7%, 28회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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