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독스(Maddox)가 랜선음감회를 진행한다.

마독스는 23일 오후 8시 ‘어 리틀 얼리 독스나잇(A LITTLE EARLY DOXNIGHT)’을 진행,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마독스는 22일 오후 세 번째 싱글 ‘Sleep’을 발매했다. 타이틀 ‘Sleep’과 서브타이틀 ‘Engine’을 수록하고 있는 이번 싱글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마독스의 감정변화를 느끼며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이번 음감회는 그런 마독스의 앨범 이야기를 비롯해 발매된 곡들을 듣고 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음감회에서는 데뷔 싱글 ‘벗 메이비(But Maybe)’를 비롯해 오늘 행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커버곡 순서까지 마련돼 있어, 마독스의 다양한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잠들어 있는 상태에서 끊임없이 헤매는 화자를 표현한 독특한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지며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마독스의 세 번째 싱글 ‘Sleep’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 랜선음감회는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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