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바퀴 달린 집'과 '오 마이 베이비'의 시청률이 동시에 상승했다.

2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은 4.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328%보다 0.632%p 상승한 수치로, 방송 3회 만에 경신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어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연출 남기훈) 14회는 저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8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장하리(장나라)와 한이상(고준)이 난임 문제로 위기를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