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등장했다.

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빅데이터 랭킹 맛집'에서는 서울 최고의 삼계탕 톱5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빅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마죽을 쒀서 넣은 삼계탕 맛집이 5위, 곡물을 갈아 넣은 국물이 특징인 삼계탕 맛집이 4위, 들깨와 녹두를 넣은 국물이 돋보이는 삼계탕 맛집이 3위를 차지했다. 1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곳으로 케일 쌈을 싸먹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2위를 차지한 서울 강남구의 한 삼계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전복을 넣은 삼계탕.

홍선영도 해당 맛집을 찾아 삼계탕을 즐겼다. 홍선영은 "너무 맛있다. 신선하다. 완도에서 바로 따온 느낌"이라며 "기력 없을 때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 원기회복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비법은 신선한 전복을 얇은 무와 함께 쪄내는 것. 이 과정을 통해 전복을 부드럽게 만든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