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김미연이 생후 31일 된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전히 엄마로서의 삶에 많이 서툴고 모자람 투성이다. 하지만 엄마가 더 최선을 다할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연은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미연은 #엄마와 아들 #생후 31일 #아들스타그램 #아빠 엄마 은총이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MBC 1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미연은 '코미디 하우스' 등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 활동을 하던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