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화사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지코, 화사, 전소미가 8월 첫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화사는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마리아'로 1위를 차지했다.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고, 동료 가수들이 '마리아'의 앙코르 무대를 대신 즐겼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는 소유, 숙행, 에릭남,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에이프릴, 엘라스트, 원더나인(1THE9), 웨이션브이(WayV), 위클리, 재로(XRO), 전소미, 정세운, 제시, TOO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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