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21첩 곤드레밥 정식 맛집의 비법이 공개됐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대박의 탄생' 코너에는 21첩 곤드레밥 정식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곤드레밥 맛집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해있다. 이 곳의 촬영 당일 매출은 약 760만원, 연 매출은 약 20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일 아침 총 180여가지의 반찬 중 21가지를 골라 메뉴를 구성한다.

핵심은 곤드레밥. 비법은 천일염에 염장해 1년 간 숙성한 곤드레나물. 사장은 "곤드레나물을 염장하면 식감도 부드러워지고 보관도 오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물에 불린 쌀과 함께 넣어 곤드레밥을 짓는다.

해바라기씨, 검은콩, 은행 등을 쌀과 함께 대나무통에 넣어 지은 대나무 영양밥도 또 다른 인기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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