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박혜수의 드라마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박혜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11일 티브이데일리에 "신작 '디어엠(Dear.M)'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어엠'은 플레이리스트와 몬스터유니온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이다. 이는 1020 세대를 사로잡은 인기 웹드라마 시리즈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새론, 그룹 NCT 재현 등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에 박혜수와 김새론, 재현 등이 호흡을 맞추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디어엠'은 2021년 상반기 KBS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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