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SF9 인성, 휘영이 넓은 스펙트럼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한 남성 매거진은 인성, 휘영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인성과 휘영의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인성과 휘영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인성은 "좋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상황 자체가 큰 즐거움"이라고 최근 활동에 대해 말했다. 또한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묻는 말에 휘영은 "첫 단독 콘서트를 진짜 즐겁게 했던 기억이 있다. 큰 규모는 아니었지만 되게 벅찼다"고 전했다.


SF9 인성과 휘영은 음악과 연기 활동을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먼저 지난 7월 미니 8집 '글로리어스(9loryUS)'의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음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8월 중에 공개되는 웹 뮤직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에서 주연을 맡아 청춘들의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독고빈은 업뎃중'에서 인성은 착하지만 눈치 없는 신입생 하덕호 역을 맡아 모든 것이 서툴지만 귀여운 대학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휘영은 얼굴 천재 인공지능 로봇 독고빈으로 변신해 인간미 없을 정도로 완벽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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