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40주년을 맞이했다.

30일 낮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40주년 기획 청춘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해는 "요즘 여러분들의 새로운 관심 속에 40년 기획 '전국 노래자랑'이 방송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나온 40년 동안에 노래자랑에 나오셔서 상 받으신 분들, 그 분들이 성장해서 우리 트로트계를 얼마나 빛내고 있나"라며 "다시 보고 싶은 사람들을 모셔서 여정 별로, 세대 별로 보내드리고 있다"고 특집을 설명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청춘 편에 대해 "송해 선생님이 청춘 중에 대표 청춘"이라며 "60세 이상, 70대, 80대 어르신들과 10대들이 한 자리에 어우러지는 기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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