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배치기가 신곡 '브이로그'로 유튜브 뒷광고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배치기의 새 싱글 '브이로그(V LOG)'가 30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새 싱글 '브이로그'는 중독성 있고 감각적인 비트에 배치기만의 독특한 랩핑이 가미된 곡이다. SNS, 유튜브 등 인터넷 상에서 대중들의 관심 혹은 열등감이 순환되는 모습을 보며 느낀 감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최근 '유튜브 뒷광고'의 논란이 생각보다 빨리 수그러든 점에 대한 배치기만의 생각을 여과 없이 표현하며 통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소속사 367은 신곡 '브이로그'의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최근 매 달 싱글을 발매한 배치기 측은 "올 연말까지 가능한 한 달에 한 곡 싱글 앨범 발매를 계속 할 예정"이라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치기는 지난달 25일 '푸시 디스 버튼(Push this button)'을 발매하며 자극적인 가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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