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더 스테이지(THE STAGE)'를 통해 신곡 '호랑이(Tiger Inside)' 무대를 공개한다.

슈퍼엠은 오는 9월 3일 저녁 8시부터 유튜브 슈퍼엠 채널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을 통해 신곡 '호랑이' 무대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슈퍼엠 더 스테이지(SuperM THE STAGE)'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더 스테이지'는 '호랑이'의 오리지널 무대를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의 무대 영상을 준비, 호랑이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다이내믹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엠은 지난 30일 각종 SNS 공식 계정 및 유튜브 슈퍼엠 채널에서 슈퍼엠 일곱 멤버의 초상을 비롯해, '호랑이'의 하이라이트 안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 과정을 담은 아트 필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31일 오후 1시 신곡 '호랑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엠은 9월 1일 오후 1시 '호랑이'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12시 40분부터 유튜브 슈퍼엠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신곡과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