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마이웨이'에서 배우 홍진희가 솔로를 예찬했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는 홍진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진희의 집이 공개됐다. 홍진희의 집에는 세월이 묻어 있는 오래된 물건들이 눈에 띈다. 더불어 혼자만 앉는 1인용 소파도 자리하고 있다.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홍진희는 "이 나이에 외로운 생각은 없고 혼자가 익숙해져서 편하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사람 일은 앞을 내다 볼 수 없긴 하다"면서도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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