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페이스 아이디' 이효리 편이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돌파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페이스 아이디' 측은 15일 "이효리 편이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기록했다.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초 예정했던 4회에서 3회 연장해 총 7회 에피소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어질 에피소드는 최근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부캐릭터 '린다 G', '천옥'이 아닌 본캐 이효리의 리얼한 평소 모습들이 대방출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효리는 남은 에피소드들에서도 평소 일상들을 더욱 솔직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스타일을 엿보는 재미와 그의 예측불가 일상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 우리네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통한 소소한 위로와 공감까지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 아이디'는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공개, 스마트폰을 통해 보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신개념 모바일 라이프 리얼리티다. 스타 본인 소유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그대로 화면 녹화하는 참신한 방법의 촬영기법을 통해 마치 스타의 스마트폰을 직접 들여다보는 느낌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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