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부가 머니?’ 이재용 아나운서 집, 아내, 아들, 나이 등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5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신동엽, 소이현, 진동섭, 손정선 출연 아래 이재용 아나운서 집, 나이, 큰 아들, 늦둥이 둘째 아들 태훈 군, 아내 등 등 가족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재용 아나운서 집 내부가 공개됐다. 따뜻하고 소박한 분위기의 부엌, 깔끔한 거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재용 아내 경우 늦둥이 초등학교 1학년 아들 태호 군의 학습을 도우며, 함께 열을 냈다. 태호는 산수 앞에서 난항을 드러냈고 어머니는 태호가 쓴 식을 자꾸 지우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재용 아들 태호 군은 “지우고 다시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그런 게 너무 싫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태호 군은 이미 과부하 상태였고 산수 문제를 풀다 말고 식탁에 머리를 엎드리고 말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재용 나이 1966년생이며 MBC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지난 해 프리랜서를 선언해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공부가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