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사랑의 콜센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1부와 2부는 각각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15.542%, 18.4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6.131%, 16.432%보다 각각 0.589%p 하락, 1.199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 톱6가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 등 여사6와 대결 무대를 꾸몄다.

동시간대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은 3.491%,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은 1.2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 1부와 2부는 각각 2.74%, 3.244%를 나타냈으며,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2.235%, JTBC 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1.06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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