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NCT가 정규 2집 Pt.1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은 21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현지 발매 앨범이 아닌 국내에서 수출된 음반 판매량으로 위클리 앨범 차트(10월 12일~18일) 2위에 올랐다.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NCT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이번 앨범은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21만장을 돌파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각종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주간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1위, 소셜 50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NCT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23일 KBS2 '뮤직뱅크', 2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에너제틱한 매력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따뜻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 '프롬 홈(From Home)'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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