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주현이 '좀비탐정'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주현은 27일 자신의 SNS에 "#좀비탐정. 너무나 사랑스러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며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주현은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라며 "#공신지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주현이 촬영을 위해 할로윈 분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촬영 중 다양한 복장을 입고 있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던 KBS2 예능드라마 '좀비탐정'(극본 백은진·연출 심재현)은 이날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종회에서는 선지(박주현)와 김무영(최진혁)이 할로윈 파티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주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