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 신계숙이 청량산 하늘다리를 찾았다.

4일 저녁 방송된 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에서는 신계숙이 청량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한 산으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이날 신계숙은 청량산의 자란봉과 선학봉을 잇는 하늘다리를 방문하고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신계숙은 "이 하늘다리가 국내에서 가장 높고 긴 다리다. 그래서 하늘다리다"라고 설명했다.

가을에 오면 첫눈에 반해 또 다시 찾게 된다는 청량산. 명성에 걸맞게 청량산은 가을을 맞아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어 있었다.

신계숙은 "가을 봉화는 저한테 쉼 그 자체다"라고 청량산에 대한 감상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EBS '신계숙의 맛터사이클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