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 나이 잊은 미스코리아 민낯, 요가 몸매는 남달랐다.

오늘(21일)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1회에서는 김성령 나이, 집, 차 등 예측불가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의 민낯이 담겼다. 이에 김성령 매니저는 "누나의 평소 모습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형님 느낌'이다"라고 제보해왔다. 여기에 메이크업 스태프들 역시 "비포 애프터가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물구나무 자세를 뽐내는 김성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안’으로 유명한 김성령이 시간을 역주행하는 비결은 다름 아닌 요가였다.

김성령의 시험공부 현장도 공개된다. 수험서, 시험 실체는 무엇일까. 매니저는 “누나가 이 공부를 한지 3년 정도”라고 귀띔했다. '전참시' 밤 11시 10분 방송.

한편 김성령 나이 올해 54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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