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과 밤' 4.7% 시청률로 시작, 미스터리했던 첫방 |
| 2020. 12.01(화) 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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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과 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낮과 밤'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1월 30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연출 김정현)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7.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연쇄 예고 살인이 발생함에 따라, 도정우(남궁민)과 공혜원(김설현)을 비롯한 '경찰청 특수팀'이 해당 사건 조사에 착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28년 전 처참하게 피로 물든 '하얀밤 마을' 그리고 참사의 중심에 선 의문의 아이들이 조명돼 궁금증을 키웠다.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편 '낮과 밤'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부 3.4%, 2부 3.2%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2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1부 13.2%, 2부 16.9%의 시청률을 보이며 월화극 정상 자리를 지켜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낮과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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