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새해전야' 제작보고회 불참…"감기 기운 때문" [공식] |
| 2020. 12.01(화)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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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전야, 유인나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유인나가 코로나19 예방 차원으로 '새해전야'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제작 수필름)의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홍지영 감독, 배우 김강우,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당초 주연 배우 유인나도 제작보고회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MC 박경림은 "유인나 씨가 개인 사정으로 제작보고회 일정에 불참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와 관련 '새해전야' 관계자는 "유인나 씨가 어제부터 몸이 안 좋았다고 한다. 미열기가 있어서 집에서 머문 채 활동을 안 하시고 계신다고 하더라"라며 "유인나 씨는 예방 차원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 쉬고 계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해전야'는 해를 일주일 앞두고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12월 중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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