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다사3' 지주연♥현우의 100일 여행, 아찔 스킨십 포착 |
| 2020. 12.02(수) 10:45 |
| ||||
 |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지주연, 현우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다사3' 현우 지주연 커플이 100일 기념 여행을 떠난다. 2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에서는 100일 기념 경주 여행을 떠나는 현우와 지주연 커플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주연은 현우만을 위한 100일 여행을 직접 준비했다. 늦은 저녁 경주에 도착한 이들은 분위기 있는 신라 유적지를 천천히 산책했고, 잠시 벤치에 앉은 뒤 지주연은 현우의 무릎에 머리를 올리며 달콤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숙소에 도착한 뒤 두 사람은 더 과감히 애정을 표현했다. 야식으로 복분자주와 막대과자를 고른 지주연에게 현우는 "오늘인가 봐, 여행에서 이걸 고른 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라며 은근슬쩍 '19금 발언'을 했고, 뒤이어 현우는 "우리의 관계를 측정해보자"라며 막대과자 게임을 제안,'‘키스 3초 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 펼쳐졌다. 본격적으로 온수풀에 들어간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마주한 채 밀착 스킨십을 이어갔다. 묘한 분위기 속에서 좁은 자쿠지에 단둘이 앉게 되자, "좋아한다"는 고백 이후 답변을 기다리는 중인 현우는 지주연에게 "진행은 되는 중인가? 나는 도대체 너에게 어디까지 왔을까"라고 물었다. 과연 지주연이 현우에게 어떤 답을 내놨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한편 지주연 현우 커플의 아찔 여행기는 2일 밤 11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