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윤아가 내추럴한 아름다움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3일 한 패션 매거진은 윤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홀리데이 무드 콘셉트로 촬영했다. 움츠러들었던 2020년 다가올 새해에 대한 긍정의 기운을 가득 담아 촬영에 임했다.


특히 윤아는 가녀린 어깨를 드러내는 니트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부터 포근한 니트를 입은 사랑스러운 소녀, 은은한 불빛 아래에서 홀리데이 무드를 내는 파티 퀸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어느 덧 성숙한 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는 윤아의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