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무대' 최유나 '찬비' 열창…감미로운 목소리로 짙은 감동 선사 |
| 2020. 12.07(월)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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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무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최유나가 '가요무대'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7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는 정수라, 최진희, 우연이, 허민영, 박윤경, 김상배, 김희진, 송유경, 김용임, 윙크, 최유나, 김시아, 혜은이가 출연해 '두 글자' 편을 꾸몄다. 이날 최유나는 하수영의 '찬비'로 무대에 올랐다. 최유나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찬비'는 하수영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으로, 지난 1976년 발매됐다. 떠나는 이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가사의 내용이 특징이다. 한편 최유나는 지난 1984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한 가수로, '첫정' '애정의 조건' '밀회' '반지' '느낌' 등의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가요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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