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전진 "오늘은 이복동생+세 번째 母가 오는 날…설렌다" |
| 2020. 12.07(월)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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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동상이몽2'에서 가수 전진이 특별한 손님의 등장을 예고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전진이 자신의 이복 동생 가족을 초대했다. 이날 류이서는 "힘든 거 있으면 나한테 말해"라는 말에 "오빠는 오늘 아무것도 하지 마. 내가 다 할 거야"라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전진은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손님이 오시는 날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특별한 손님에 대해 전진은 "저를 중학교 때부터 지켜주신 어머니, 어떻게 보면 세 번째 어머니다. 그리고 제 여동생 부부가 어머니와 함께 오기로 한 날이다"라며 "사실 여동생이 이복동생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절 키워주셨던 두 번째 어머니의 딸이다. 처음으로 오는 날이라 기대되고 설렌다"고 밝혔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복동생 부부가 각종 선물들과 함께 등장했다. 두 부부는 서로 반갑게 인사했고, 류이서는 직접 준비한 이탈리안 가정식을 대접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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