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오늘(8일) 특별판 편성, 상암동 사옥 폐쇄 여파 |
| 2020. 12.08(화) 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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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맛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내의 맛'이 오늘(8일) 결방하고 '함진부부(함소원, 진화)' 특별판을 대체 편성했다. 이날 TV조선 방송편성표에 따르면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본 방송은 결방, '함진부부' 특별판이 대체로 방송된다. 이와 관련 TV조선 '아내의 맛'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앞서 TV조선 상암동 사옥이 일정 기간 폐쇄됨에 따라, 이번 방송은 결방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TV조선 측은 앞서 지난 3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하며, 상암동 사옥을 일정 기간 폐쇄하겠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아내의 맛' 녹화는 당일 취소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아내의 맛' 출연진인 박명수, 이휘재, 이하정 역시 이찬원과 함께 '뽕숭아학당' 녹화에 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지침을 준수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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