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사이' 첫방 D-Day, 관전 포인트 셋 '라인업→공감 키워드' |
| 2020. 12.09(수)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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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는 사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달리는 사이'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달리는 사이'가 9일 첫 방송된다. 이와 관련 '달리는 사이' 측이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1. 초호화 라인업 '달리는 사이'에는 K-POP을 대표하는 여자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선미, EXID 하니, 오마이걸 유아, 청하, 이달의 소녀 츄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러닝 크루'들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특히 크루들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났지만 언니, 동생 혹은 친구가 되는 순간이 있어 너무 행복했다"고 말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2. '러닝 크루'들의 힐링의 시간 '달리는 사이'는 '인생과 달리기는 닮았다'는 뚜렷한 주제 아래 '러닝 크루'들이 달리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펼쳐진다. 전력 질주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 시대 속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러닝 크루'들이 청춘의 고민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깊은 우정까지 쌓아가는 모습은 지친 일상에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3. 서로 닮아 가는 사이, '달리자 달달구리' 이 가운데 '러닝 크루'들은 서로를 알아가며 천천히 닮아갔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크루 중 막내인 츄가 "고민을 혼자 안고 있어서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좋은 프로그램을 만나 또 다른 가족이 생긴 것 같다"고 전한 것처럼, '러닝 크루'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족이 돼 고민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달리는 사이'는 9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엠넷 '달리는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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