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부부가 됐다.

11일 최송현 이재한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름다운 성당 앞에 선 턱시도를 입은 이재한과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최송현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양가 가족과 결혼식 증인 등 소수의 하객이 지켜보는 앞에서 혼배미사를 올렸다.

이로써 지난해 연인이 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1년 6개월 만에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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