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6시 내고향'에서 가수 요요미와 김선근 아나운서가 순창으로 향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김선근 아나운서와 요요미가 순창의 특산물을 소개했다.

이날 김선근과 요요미는 순창의 특산물 딸기를 소개하기 위해 농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비닐하우스 안에 가득 열린 딸기를 시식해봤고, 요요미는 "딸기 과즙이 아주 상큼하다"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이어 요요미와 김선근은 수확철을 맞이한 딸기 농가를 돕기 위해 딸기를 땄다.

요요미와 김선근은 순창의 명물 송화표고버섯 농가도 방문했다. 송화표고버섯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접목한 특산품이다. 버섯을 먹어본 요요미는 눈을 크게 뜨며 "처음 먹어보는 버섯맛이다. 간을 한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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