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의 과거, 오늘(12일) 공개된다 |
| 2020. 12.12(토)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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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의 과거가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5회에서는 도하나(김세정)의 베일에 가려져있던 과거가 드러난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도하나의 수상한 행보가 담겨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세정은 인적이 드문 야심한 밤 길거리를 배회하다 한 허름한 저택 앞에서 걸음을 멈춘다. 그의 표정 역시 심란해 보인다. 아련한 눈빛만을 하고 있는 도하나에게 어떤 말 못 할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도하나를 뒤쫓는 소문(조병규)의 모습이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끈다. 소문은 한밤중에 사라진 도하나의 수상한 행보에 의문을 품고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 것. 과연 이를 통해 어떤 새로운 사실이 밝혀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오늘(12일) 김세정의 과거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극중 김세정은 타인이 자신의 몸을 터치하는 걸 극도로 싫어할 만큼 자신을 둘러싼 모든 정보를 비밀에 부쳐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김세정의 과거에 얽힌 맴찢 반전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니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김세정이 5회를 기점으로 역대급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물오른 감정 연기로 짙은 여운을 남길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 5회는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O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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