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날아라 개천용' 출연 확정?…"아직 논의 중인 부분" [공식입장] |
| 2020. 12.14(월) 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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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이정재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날아라 개천용' 측이 배우 이정재가 드라마 합류를 결정했다는 것에 반박 입장을 내보였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 측은 14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이정재의 드라마 출연 여부는 아직 논의 중인 상황이다. 촬영 역시 시작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용'에 합류, 배성우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매체 측은 이정재가 배성우가 연기하던 박삼수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날아라 개천용' 측은 이정재의 합류와 관련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배성우는 지난 11일 음주운전 논란으로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이후 대체 배우 명단에 오른 건 같은 소속사에 속한 이정재였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일 "이정재가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 출연을 검토 중이다. 현재 드라마에서 하차한 배성우가 맡았던 박삼수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날아라 개천용'은 3주간의 재정비의 시간 후 돌아올 계획이다. 촬영이 끝난 16회까지는 배성우가 출연할 예정이며, 17회부터 20회 종영까지는 해당 배우 출연 없이 촬영이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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