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김용임·한혜진, 올해 나이 55세…"대학 동창이다" |
| 2020. 12.15(화) 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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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용임과 한혜진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김용임, 한혜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용임은 함께 나온 한혜진에 대해 "친하다. 오늘 손을 잡고 나오려다가 코로나19 때문에 거리를 좀 두고 나왔다"며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게 돼 감사하다. 처음엔 한혜진 씨가 인기가 더 많았고, 난 늦게나마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은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고 잘나가니 가끔 부럽기도 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김용임과의 인연에 대해 "대학 동창이다. 난 서울예대 영화과를 나왔고, 용임이는 무용과를 나왔다. 과가 다르다. 그러다 보니 학교를 다닐 땐 친하지 않았다. 만날 기회가 없었다. 풍문으로나 들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한편 한혜진과 김용임은 1965년생 동갑으로 올해 만 55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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