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솔라 "게스트 중 송승헌 가장 기억에 남아…반전미 가득" |
| 2020. 12.15(화) 1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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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의 데이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마마무 솔라가 '갬성캠핑' 게스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에 대해 말했다. 마마무 솔라와 에이핑크 손나은이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솔라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있냐는 물음에 "송승헌 배우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TV로만 뵙던 분이라 이슬만 먹고 사실 것 같은 이미지가 있으셨는데, 너무 반전이 있으셨다. 아재미도 있으시고 털털하시고 재밌으셨다. 너무 매력적이었다. 생각과 정말 반대였다. 그래서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손나은은 "아직 방송은 안 됐는데, 나래 언니 절친 특집으로 양세찬 오빠랑 윤균상 오빠가 나올 예정이다. 세찬 오빠는 다른 방송에서 많이 봤었음에도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에도 본방 사수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로 정선을 꼽았다. 솔라는 "뒤풀이를 하고 하늘을 딱 봤는데 별이 막 떨어질 것처럼 있었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사람이 별을 보고 감동받을 수 있구나라는 걸 느꼈다"고 했고, 손나은은 "애프터파티 이후 다음 날 멤버들과 운동을 했는데 하루가 너무 상쾌했다. 그냥 매트 깔고 간단히 운동했는데 너무 상쾌했다. 그런데 그 이후론 운동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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