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성우 하차한 '날아라 개천용' 오늘(18일) 결방, '펜트하우스' 재방 편성 |
| 2020. 12.18(금) 1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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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 개천용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날아라 개천용'의 빈자리를 '펜트하우스'가 대체한다. 18일 SBS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극본 박상규·연출 곽정환)은 결방하고,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5회가 재방송된다. 다음 날인 19일 역시 '날아라 개천용'은 결방하며, '2020 SBS 연예대상'이 생중계로 진행된다. '날아라 개천용'은 배성우와 관련된 논란으로 현재 3주간의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오는 1월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배성우의 음주운전 혐의는 지난 10일 알려졌다. 배성우는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 이에 '날아라 개천용' 측은 "출연 중인 배성우 씨의 음주운전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배성우의 하차 소식을 전했고, 대체 배우로는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가 물망에 오른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날아라 개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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