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 기리보이 'Skyblue', 한해 자신감 폭발한 정답은? |
| 2020. 12.19(토) 20:44 |
| ||||
 |
| 놀라운 토요일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 래퍼 기리보이의 'Skyblue'가 문제로 출제됐다. 19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이하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친구 특집 시즌 3'을 맞아 던밀스와 송민호가 넉살과 피오의 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두 번째 문제는 한치회무침을 걸고 진행됐다. 일일 스페셜 MC 문세윤은 "오늘 래퍼 분들이 많이 나오시지 않았냐.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기리보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기리보이와 같은 크루였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키는 "저 형은 나와봐야 한다. 하루 이틀 보냐"고 해 한해를 시무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출제된 문제는 바로 기리보이의 '스카이블루(Skyblue)'였다. 우려와는 달리 한해는 멜로디를 흥얼거리며 "이거 안다. 더 콰이엇이 피처링한 거 아니냐"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키는 두 팔을 하늘 위로 들어 올리며 "포기"라고 외쳤고, 다른 멤버들 역시 빈칸이 많아 미션 실패가 미리 점쳐졌다. 그러나 한해는 "길어서 그렇지, 잘 조합하면 맞출 수 있다"고 했고, 이내 넉살의 정답을 보더니 "딱 퍼즐이 맞춰졌다"며 정답을 알고 있음을 확신했다. 한편 해당 구간의 정답은 '작업실 건물주 사장님도 쉴 때는 꽤나 멋지게 쉬던데 여름은 다 갔네 맴맴 소리는 음소거가 됐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