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 조병규 부모 영혼 위치 알았다 |
| 2020. 12.19(토) 2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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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조병규 부모의 영혼이 있는 곳을 알게 됐다. 19일 밤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7회에서는 소문(조병규)과 지청신(이홍내)이 만났다. 이날 소문은 도하나(김세정)를 통해 과거를 봤다. 이 과정에서 소문은 지청신과 마주했다. 소문은 지청신과 승부를 보려 했지만, 도하나가 이를 끊어냈다. 소문은 그런 도하나에게 "잡을 수 있었다"고 소리쳤지만, 도하나는 "그놈 3단계다. 그러다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소문이 "죽어도 상관 없다"고 하자, 도하나는 소문에게 쓴소리를 건넸다. 이후 도하나는 소문과 함께 국숫집을 찾았다. 도하나는 가모탁(류준상)에게 "소문이 부모님이 악귀한테 잡혀 있다"고 밝히며 "소문이 과거 타고 알아봤다. 철중(성지루) 선배 죽인 그 악귀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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