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황치열 "집에만 있으니 살쪄…홈트하고 있다" |
| 2020. 12.21(월)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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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탈출 컬투쇼, 황치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황치열이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아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황치열은 "아무래도 집에만 있으니 먹게 되고 배만 나온다. 그래서 홈트(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이어 황치열은 "평소 절약으로 유명한데, 지금은 어떠냐. 물티슈는 얼마나 쓰냐"는 김태균의 물음에 "마를 때까지 쓴다. 마르고 나면 뒤집어서 먼지 닦으면 딱 좋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장우혁 씨는 물티슈를 빨아 쓴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황치열은 "전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해 김태균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MBC M 'C.T.O 프로젝트-더 서바이벌'에 출연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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