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남녀의 사랑법' 첫 회부터 터졌다…공감도 200% 스토리 |
| 2020. 12.23(수) 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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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남녀의 사랑법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도시남녀의 사랑법'이 첫 회부터 색다른 연출과 공감 가는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연출 박신우)가 드디어 22일 첫 공개됐다. 이날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는 도시남녀들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문을 연 뒤, 박재원(지창욱), 이은오(김지원), 최경준(김민석), 오선영(한지은), 강건(류경수), 서린이(소주연)의 다채로운 사랑법이 소개됐다. 특히 일 년 전 여행지에서 운명적으로 마주한 박재원과 이은오의 이야기가 설렘과 궁금증을 동시에 일으켰다. '도시남녀의 사랑법' 1회는 '나의 사랑스러운 카메라 도둑'라는 부제로 포문을 열었다. 이 가운데 인터뷰 형식과 에피소드가 결합된 독특한 구성이 흥미를 높였다. 모바일 최적화 드라마에 걸맞은 빠른 전개와 신선한 문법은 지루할 틈 없이 극 속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도시남녀들의 속마음을 인터뷰를 통해 엿볼 수 있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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