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롯신이 떴다2' 우승자가 드디어 오늘(23일)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서는 최종 무대에 오른 6인 무명 가수들의 결승전 무대가 펼쳐진다.

결승전에서는 꺾고 돌리기 여신 배아현, 야생 카리스마 최우진, 뽕신강림 강문경, 믿고 듣는 한봄, 트로트계 어린왕자 손빈아, 1등 직진남 나상도가 단 하나의 트로피를 두고 진검 승부를 펼친다. 특히 이들은 트롯신과 함께 한 듀엣 무대와 진짜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개인 자유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무엇보다 이번 결승전은 대국민 문자투표가 반영될 예정이다. 트롯신의 점수 50%와 국민의 문자투표 점수 50%를 합산해 최종 1인을 선정하는 것.

이를 위해 TOP6는 이를 갈고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마지막인 만큼 더욱 뜨거운 열기와 감동이 현장을 후끈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2'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트롯신'의 정체는 23일 밤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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