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들' 4주 연속 결방 확정, 설민석 하차 여파 |
| 2021. 01.04(월)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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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을 넘는 녀석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가 4주 연속 결방한다. 4일 MBC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10일 방송 예정이었던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이하 '선녀들')는 결방한다. '선녀들'은 앞서 2주간 MBC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여파로 결방한 바 있다. 이 밖에 '놀면 뭐하니?' '쇼! 음악중심' '백파더: 요리를 멈추지 마!' '안싸우면 다행이야' '전지적 참견 시점' 등 6개의 주말 프로그램이 결방을 맞았다. 하지만 '선녀들'은 최근 설민석의 논문 표절 의혹이 불거지며 다시금 위기를 맞았다. 설민석은 지난달 28일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선녀들' 측 역시 설민석의 하차를 공식화했다. 그러면서 '선녀들' 측은 같은 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설민석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으며, 향후 프로그램의 방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선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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