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손현주, 임지연, 코미디언 김준현이 '간이역'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새 토크쇼 '간이역'에 손현주, 임지연, 김준현 씨가 고정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이역'의 촬영 일정 및 편성은 아직 정해진 게 없는 상태다.

'간이역'은 기차여행을 하며 게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로, 손현주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 진행을 맡는다. 여기에 임지연과 김준현이 합류,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스포츠조선은 "배우 임지연과 손현주가 '간이역'에서 호흡을 맞춘다. 촬영은 오는 2월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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