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철파엠'에서 주시은 아나운서가 '줌피로'에 대해 말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줌피로'라는 신조어에 대해 말했다. '줌피로'란 코로나19 확산세로 화상 통화를 통한 회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직장인이 피로도를 느끼는 현상을 일컫는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실 전 '줌피로'를 경험해 본 적이 없다. 줌을 해본 적도 없다. 그런데 친구들은 영상 통화를 자주 이용한다고 하더라. 요즘 회식도 랜선으로 이렇게 진행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감시당하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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