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샤이니 민호(최민호)가 '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순경으로 변신한다.

민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연출 박신우)에서 청계천 일대 치안을 담당하는 순경 오동식 역을 연기하고 있다.

12일 공개된 7회에서는 술에 취해 '카메라 도둑' 윤선아(이은오, 김지원)를 신고하겠다는 박재원(지창욱)과 만난 오동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민호는 고충을 겪는 순경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내 몰입감을 높였다.

이처럼 민호가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에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민호가 속한 샤이니는 완전체 컴백을 위해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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