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펜트하우스'가 7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최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7주 연속 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드라마에 출연한 이지아와 유진이 각각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에 올랐고, 김소연, 박은석, 엄기준이 순서대로 7위부터 9위까지 차지했다.

tvN '철인왕후'는 전주 대비 화제성 5.19% 감소했으나, 3주 연속 드라마 2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신혜선이 3위, 김정현이 5위였다.

드라마 3위는 OCN '경이로운 소문'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27.54% 오르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고, tvN '여신강림'이 결방 주차 대비 화제성 213.78% 상승하며 4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차은우, 문가영, 황인엽이 각각 4위, 6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JTBC '런 온'은 전주 대비 화제성 45.91% 오르며 자체 최고 점수 경신에 성공했으나, 순위는 1계단 하락해 드라마 5위에 랭크됐다.

이 밖에 KBS2 '비밀의 남자', '오! 삼광빌라!', tvN '낮과 밤',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JTBC '허쉬'가 순서대로 6위부터 10위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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