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코미디언 류담이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했다.

류담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증 #수제 막걸리 #역전주 #전통주 #술 빚는 남자 #한국 가양주 연구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심해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40kg을 감량,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3년 KBS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