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초아가 '온앤오프'에 합류한다.

2월 중 방송을 재개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새 멤버 엄정화의 합류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초아의 출연 역시 결정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초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3년 만. 초아는 '사적 모임' 멤버로 합류해 진행을 맡은 엄정화, 성시경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과연 초아의 ON, OFF 모습은 어떨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온앤오프' 제작진은 "초아는 최근 복귀와 함께 유튜브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앤오프'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었다며, 3년여 만에 처음 출연하는 방송으로 '온앤오프'를 선택해줬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초아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월 중 다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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