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여자)아이들이 '뮤직뱅크' 1위 후보에 올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여자)아이들의 '화(火花)'가 1위 트로피를 두고 맞붙었다.

'Dynamite'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로, '환하게 불을 밝힐 거야'라는 방탄소년단의 희망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화'는 (여자)아이들이 지난 11일 발매한 미니 4집 '아이 번(I burn)'의 타이틀곡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극적인 감정 변화를 담은 노랫말이 특징이다.

이 밖에 '뮤직뱅크'에는 에이비식스(AB6IX), 크래비티(CRAVITY), 엘라스트(E`LAST), MCND, T1419, 빅톤(VICTON), 우아!(woo!ah!), 송가인, 원어스(ONEUS), 유노윤호, 장덕철, 장한별, 정세운, 체리블렛(Cherry Bullet), 핑크판타지가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뮤직뱅크']